분당차병원 산부인과는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산부인과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 1월, 현재 총 18명의 산부인과 교수(부인암센터 및 난임센터 제외)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응급 임산부가 언제든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출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임산부 뿐 아니라 태아의 어떠한 응급상황이나 위험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타 진료과와도 발빠른 협진으로 안전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분만과정에서도 여러 다양한 분만법을 통해 임신부의 고통을 줄이고 임신부와 태아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늘려 임신부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구축되어 있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안전한 분만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전문 교수진과 중환아 담당 간호사, 소아전문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24시간 진료 중이며, 소아전문 외과, 비뇨기과, 안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교수진을 모두 갖추고 있어 출산 후 아기의 어떠한 상태도 대처할 수 있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모든 자연분만 산모를 대상으로 가족분만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모와 배우자가 함께 의지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 분만실의 베테랑 의료진들이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한 안심분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임신부는 물론 보호자도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제왕절개 수술 시 보호자 참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아이의 출산을 앞둔 임신부의 경우 출산에 대한 공포가 큰데 보호자가 수술실에 참관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호자 역시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공유하며 출산의 감동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출산 후 산모는 다양한 여러 신체적 변화를 경험합니다. 그 중 특히 제왕절개 수술 후 생긴 켈로이드 흉터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켈로이드 피부는 상처 부위가 두툼해지면서 커지고 통증이나 가려움 증을 발생시켜 환자를 힘들게 합니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켈로이드성 피부를 가진 산모가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 시 피부 특성에 맞는 절개와 봉합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수술 부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켈로이드 흉터 생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