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면역항암제, 면역 회피물질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사멸한다
2015년 뇌를 포함해 전신에 암세포가 전이된 악성 흑색종(melanoma)을 진단받은 지미 카터 (95세) 전 미국 대통령이 ‘키트루다’라는 새로운 면역항암제치료로 완치되었다는 발표가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이 사용한 키트루다 (성분 pembrolizumab) 이외에 옵디보 (성분, nivolumab), 여보이 (ipilimumab) 등의 약제가 현재 많이 쓰이는 ‘종양 면역항암제’입니다.